이번 요리수업은 연잎밥과 불고기였어요!:)
똑같은 재료여도 무엇을 얼마큼 넣는지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똑같이 배워도 무엇을 얼마큼 마음판에 새기는지에따라 우리의 믿음이 달라지는 것을
느껴요!연잎밥에는 다양한 견과류가 들어있어 호불호가 갈라졌지만 직접해본 음식이라 맛있게 먹었답니다.
우리학교에는 작은 텃밭이 있어요!
이번년도에도 텃밭을 가꾸기 위해 장에가서 모종을 사와서 심어보았습니다.
텃밭은 우리의 마음과 같은것 같아요.
잘 가꾸지 않으면 잡초가 올라오고 벌레가 꼬여 결국 열매가 자랄 수 없는 넝쿨밭이 되어버리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가꾸지 않으면 더이상 하나님의 말씀이 심겨져 열매맺을 수 없는 마음의 밭이 되니까요!